티스토리의 성장

 지난 2007년 1월 2일 폐쇄적 성격이 강한 네이버 블로그를 접고 티스토리라는 개방형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였다.  당시 티스토리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보였는데, 되돌아보니 그 성장이 참 놀랍다는 것을 알아냈다.  당시엔 정식 오픈 전이었고 다음(Daum)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음과 티스토리를 높게 평가했었다.  그후에는 7월에 다음이 티스토리의 지분을 100% 인수하기도 하였다.

  다음의 그래프를 보면 티스토리의 성장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아래 그래프는 코리안 클릭에서 인터넷 사용자 실태에 대한 2007년 10월까지의 인터넷 블로그 서비스 순방문자수(UV)를 조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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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koreanclick.com/information/newsletter.php

 5월 이후의 성장세가 두드러진 것을 볼 수 있는데, 정식오픈이 11월 이었던 점을 생각하면 더욱 놀라운 성적이다.  다음이 티스토리를 인수한 것을 감안하면 블로그 서비스에서는 다음이 네이버를 앞지른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스킨위자드 기능으로 약속을 지키신 노정석(Chester) TNC 대표님

  이런 성장의 바탕에는 고객의 약속을 철저히 지키신 노정석님의 경영마인드를 또한 높게 평가하고 싶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당시 티스토리의 스킨 변경이 어려운 점 등에 대한 아쉬운 점에 대한 글을 올렸던 적(티스토리가 포털의 블로그를 뛰어넘는 방법)이 있었는데 당시 티스토리의 대표이사인 노정석님께서 직접 댓글로 스킨 에디터 기능을 추가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리고 지난 07년 8월에 스킨위자드라는 명칭으로 스킨에디터기능을 추가하여 약속을 이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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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약속하신 Chester 노정석 대표님.



 이런 노력이 현재의 티스토리를 만든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리고 이런 티스토리 인수에서 시작해서 웹2.0시대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음을 네이버보다 장기적으로 높게 평가하고 싶다.


스킨위자드 기능을 네이버 이상으로 끌어올려야

 그러나 앞으로 갈 길은 아직 더 먼 것 같다.  우선 스킨위자드 기능의 불안정성이 높다는 지적이 많은 듯 하다. 우선은 이 스킨위자드 기능을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수준이상으로 높일 필요성이 있다. 필자도 한 번 사용해 봤지만 오류가 많이 나고 적은 스킨 등의 문제로 아직은 그동안 배운 수동편집 기능을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수동편집을 위한 이상한 언어는 너무 어렵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이 기능을 일단 보안하고 다음에서의 적극적인 이벤트를 통해서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의 편의적인 것을 추구하는 일반적인 사용자 2천5백만명을  끌어온다면 블로그 서비스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한지 만 1년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만 1년이 되는 오늘 지난 1년 동안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았습니다.  당시엔 일단 사용해보자는 생각이었는데 자주 적극적으로 포스팅 하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계속 쭉 티스토리에 남겠다는 생각은 굳어졌고, 다음과 티스토리가 네이버를 이겼으면 하는 바램이 커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음은 제 주요 관심 주식이 된지도 오래되었죠.  올해에는 포스팅도 더 열심히 해서 베스트 블로거에 도전도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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