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렷한 이슈나 경제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유로 달러화는 아래로는 5MA(진한 검정)의 지지와, 위로는 13MA(진한 빨강색)의 저항속에서 움직이는 하루였다. 물론 월요일이라 미국시장을 제외한 흐름을 보는 것이라서 미국시장이 열리면 바뀔 수는 있겠다.



출구전략(Exit Strategy) 본격화로 인한 불확실성 확대


 지난 주 미국FRB의 급작스런 재할인율 인상(0.5%->0.75%, 25bps인상)으로 촉발된 달러화의 상승은 상승폭을 그대로 반납하면서 출구전략 시행(물론, 듀크 FRB이사는 기존 정책의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면서 본격적인 출구전략은 아니라고 했다. 하지만 시장은 출구전략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으로 인한 파급효과에 시장은 갈팡질팡하고 있음을 느끼게 했다. 갈팡질팡하는 시장에선 위 아래로 변동성이 큰 움직임을 보여준다.

  위 차트는 달러인덱스 차트 재할인율 인상이후 달러인덱스는 고점 부근인 80.66선을 돌파하며 달러고의 움직임을 보였지만 2009년 6월 부근의 고점인 81.36 부근의 저항과 일봉상 추세 채널상단의 저항을 받으면서 상승폭을 반납하며 복귀했다.

  단기적으로 재할인율인상이든, 미국의 정책금리의 인상은 달러고를 유발하고, 주식시장의 하락으로 이어지지만 그 인상이 경제가 좋아질 것을 반영한 조정이라고 하면 장기적으로는 달러하락과 주식, 각종 상품가격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반영하듯, 미국의 긴급조치에 지난 금요일 각국의 증시가 하락했지만 오늘은 다시 급등하며 하락폭을 대부분 만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당분간 이런 갈팡질팡하면서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니케이지수- 미국 재할인율 인상으로 급락한 이후 오늘 재차 급등하는 모습